1.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-4066('19.10.24.)호 및 "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내 유해 의심성분 분석결과 발표"('19.12.12.)와 관련입니다.
2.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행한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내 유해 의심성분 분석결과 대마유래성분(THC)는 불검출되었으나, 비타민 E 아세테이트가 일부 검출되었습니다.
3.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(CDC)는비타민 E 아세테이트를 유력한 폐손상 의심물질*로 보고 있으며,액상형 전자담배에 비타민 E 아세테이트를 첨가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. * 미국폐손상자의 생체시료 표본(샘플)(29종) 모두에서 비타민E 아세테이트가 검출
4. 이에, 정부는현재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중단 강력 권고를 유지하면서, 부득이하게 액상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경우임의로 비타민E 아세테이트를 첨가하지 말 것과,액상형 전자담배의 제조·수입·판매자 등은 비타민 E 아세테이트가 혼입된액상형 전자담배가 제조·수입·유통되지 않도록 철저히 품질관리할 것을 권고한 바, 금연사업과 금연교육, 치료 등 관련 담당자께서는 업무 추진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붙임 (보도자료)국내 액상형 전자담배 내 유해 의심성분 분석결과 발표 1부. 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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